재단은 예술가로 성장하는 지역 신진작가들의 창작에 대한 열정과 실험정신, 도전정신을 지지하고 그 역할에 동력이 되기 위해 매해마다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전공대학의 교수 및 청년작가회의 추천 형식으로 선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선발된 창원의 신진작가 39인이 참여해 회화, 조각, 공예, 설치, 영상 등 각 분야의 개성 있고 다채로운 작품 8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3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3·15아트센터 제2~3전시실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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