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순창군의회(의장 신용균)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9건의 조례안과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심의안건은 행정복지위원회의 순창군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5건과 경제산업위원회의 순창군 기후변화 대응 조례안 등 4건, 종자산업기반조성 시설 구축안 등 3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이다.
첫날 1차 본회의에서는 ‘2020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으로 대표위원으로 정성균 의원, 민간위원에 강용신 전 의료지원과장, 김진규 전 순창농협 팔덕지점장, 정봉주 전 군의원 등 4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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