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 익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248명으로 늘었다.
7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 판정을 받은 익산 248번 (전북 1585번) 확진자는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익산 243번(전북 156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248번 확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기침, 오한 등 증상을 보였고 전날 오전 익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 같은 날 저녁 9시께 양성 판정 통보를 받았다.
시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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