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와 손잡고 스마트관광 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양 기관은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북형 스마트관광 생태계 기반 구축, 공동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희택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장은 "양 기관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더해진다면 경북형 스마트관광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이 스마트관광 거점으로 거듭나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의회는 ICT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4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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