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전북 익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 누적 확진자는 320명으로 늘었다.
16일 익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확진된 317번(전북 1778번)은 익산 315번(전북 1767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익산 318번(전북 1780번)은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추적 중이다.
익산 319번(전북 1781번)도 감염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익산 320번(전북 1783번)은 317번 확진자와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시 보건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휴대폰 위치추적, 카드사용내역 조회, CCTV분석 등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와 동선,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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