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다.
남성희 총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마음 편히 기를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경북대 홍원화 총장의 지목을 받은 남 총장은 다음 주자로 대한적십자사 대구시지사 송준기 회장과 대구보건대병원 황미영 병원장을 지목했다.
대구보건대 호텔외식조리학부, 해외 취업 활성화 협약 체결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해외의 우수 취업기관 및 업체 발굴 ▲해외취업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유 ▲해외 취업 활성화를 위한 기타 교류 등을 통해 조리와 제과제빵커피 실무교육의 공동 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호텔외식조리학부 학과장 고범석 교수는 “전문화된 최신 교육시설과 다수의 특급호텔 셰프와 제과제빵기능장 출신의 교수진을 확보해 글로벌 전문 조리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호텔외식조리학부는 지난 2013년부터 세계로 프로젝트 국가사업을 통해 많은 졸업생들이 일본, 독일, 이탈리아 등지로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과학대, 경북도청소년수련원과 가족회사 협약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적·물적 자원 및 교육, 연구, 청소년수련 활동 활성화를 바탕으로 청소년 중심의 역량 프로그램 개발과 취업연계 국가근로장학 사업 등에 지원할 것을 합의했다.
대구과학대 아동청소년지도과 박호문 학과장은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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