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7월 7일부터 ‘영화아카데미’ 운영

국립전주박물관, 7월 7일부터 ‘영화아카데미’ 운영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지회와 공동으로 영화 강좌

기사승인 2021-06-22 10:29:50

[쿠키뉴스] 박용주 기자 =국립전주박물관(관장 홍진근)이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전북도지회(회장 나아리)와 함께 도민 50명을 대상으로 ‘2021 영화아카데미’를 오는 7월 7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영화아카데미 강좌는 7월 7일 배우 이순재를 시작으로 정초신 감독, 고광모 교수, 이주승 배우, 민성욱 교수, 이영란 배우 등이 영화 미학과 연기에 대해 강의한다.  

영화 강좌 참가비는 무료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22일부터 7월 5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홍진근 국립전주박물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영화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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