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소식] 군위생활문화센터 지원사업 첫 시작부터 큰 호응 외

[군위소식] 군위생활문화센터 지원사업 첫 시작부터 큰 호응 외

기사승인 2021-06-28 09:33:22
군위생활문화센터 전경. (군위군 제공) 2021.06.28

[군위=쿠키뉴스] 최재용 기자 = 경북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군위생활문화센터의 ‘따로 또 같이, 마주하다’ 비대면 프로그램이 최단기간 안에 접수가 마감돼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군위군에 따르면 접수 시작 후 4일 만에 종료된 이번 프로그램은 타지역에서 문의 전화가 올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비대면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자택으로 키트를 배송해 집에서 안전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언택트 프로그램이다. 

오는 30일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거쳐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체험 거리를 참여자들에게 안겨 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젤 캔들 키트를 시작으로 미러 아트, 유리 전사 컵 만들기 등으로 진행된다.

군위문화관광재단은 “코로나19에 지친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개설해 유쾌한 경험을 안겨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6개 기관‧단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벌여

군위군은 지난 25일 군위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군위군 제공) 2021.06.28

경북 군위군은 지난 25일 군위초등학교 앞에서 기관 합동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위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군위교육지원청, 군위모범자회, 군위초등학교 학부모회 등 6개 기관‧단체가 참했다.

등교시간에 맞춰 진행된 캠페인은 자녀의 등교를 돕는 학부형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불법 주정차 금지 등을 홍보하고, 학생들에게는 볼펜, 자, 필통 등의 홍보 물품을 나눠줬다.

이명우 건설교통과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캠페인과 운전자 대상 홍보를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군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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