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향성 HMR전문가 양성과정은 ‘Home Meal Replacement’의 약자로 가정간편식품을 뜻한다.
완전하게 조리가 끝난 식품 또는 가열이 필요한 식품 형태로 간단히 조리 할 수 있는 음식을 개발, 또는 조리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대구과학대 평생직업교육과정이다.
김유미 느티나무 지역아동센터장은 “좋은 재료로 만들어 깔끔하게 포장된 식품을 아이들에게 반찬으로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평생직업교육혁신사업단 우성진 단장은 “교육과정 실습으로 만들어진 반찬을 나눔으로써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직업교육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명대, 대구자원봉사센터와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 협약
계명대 대구경북사회혁신지원단과 대구시자원봉사센터가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계명대와 대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산학협력관 제1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대학생 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협력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및 체험활동 지원 ▲대학생 자원봉사 마일리지 적립과 상해보험 지원 등을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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