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 황성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문을 열었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종합놀이대, 워터드롭 등 물놀이시설과 샤워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높다.
어닐이 물놀이장은 다음달 29일까지 하루 3회로 나뉘어 운영된다.
1부 오전 11시~낮 12시 30분, 2부 오후 1시 30분~3시, 3부 오후 3시 30분~5시까지다.
이용객은 회당 200명으로 제한된다.
13세까지 이용 가능하고 7세 이하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하게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