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수성대는 14일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대한산업보건협회 경북산업보건센터와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 증진 등을 위한 공동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의료 서비스 지원과 산업보건에 관한 학술활동 및 간호학과 학생들의 실습 등에도 서로 협력키로 했다. 

1963년 창립된 대한산업보건협회는 직장인 등의 건강검진은 물론 직장의 작업환경진단, 보건관리위탁 등 다양한 의료 보건 환경관련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지정 특수건강진단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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