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이 휴가철을 맞아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군은 다음달 22일까지 특별 방역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요 관광지에 전담 인력이 배치된다.

또 버스터미널,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도 강화된다.

군은 주 1회 회의를 갖고 부서별 현장 점검 내용을 공유, 부족한 부분을 메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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