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의회는 지난 16일 울진군 공공노조협의회와 첫 간담회를 가졌다.
군의회는 이 자리에서 8개 지역 공공노조가 함께하는 공공노조협의회의 협조를 당부하고 힘을 모아 현안 해결·발전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양 기관은 봉사활동, 문화공간 확대, 소외계층 교육 수준 향상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장선용 의장은 "울진 주소갖기 운동에 공공노조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각급 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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