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 5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30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 등 5명(원주 971~975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원주 971번)는 원주 928번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대 여성 B씨(원주 972번)와 C양(원주 973번)은 원주 946, 956번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30대 남성 D씨(원주 974번)와 20대 여성 E씨(원주 975번)는 해외입국자로,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발현됐다.
보건당국은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기초 역학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97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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