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울진군이 오는 27일까지 장애인 보조기기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보행차·음식섭취 보조기기·목욕의자·전동침대(지체·뇌병변장애인), 음성시계·영상 확대 시스템·문자판독기(시각장애인), 진동시계·청취증폭기(청각장애인) 등 35개 품목이다.
지원은 1인 1제품에 한한다.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울진군의료원, 이장연합회와 소통 간담회 가져
울진군의료원은 최근 이장연합회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2018년 문을 연 건강검진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엄태봉 이장연합회장은 "이장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며 "앞으로 건강검진센터 활성화를 위해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심재욱 울진군의료원장은 "건강검진센터가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진풍력, 매화면에 후원물품 전달
울진풍력㈜이 최근 매화면에 100만원 상당의 즉석 삼계탕을 전달했다.
즉석 삼계탕은 4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울진풍력 관계자는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남기동 매화면장은 "코로나19, 폭염에 지친 이웃들에게 울진풍력 측의 마음이 잘 전달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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