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경북 울진군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물품 지원에 나섰다.
한울원전은 최근 울진 12개 복지시설에 닭백숙키트 550세트, 수박 80통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노인회에 수박을 지원했다.
최 훈 대외협력처장은 "코로나19, 폭염에 지친 주민들이 음식을 나누며 잠시나마 시름을 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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