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포항에서 16일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21명(895~915번 확진자)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 중 4명은 외국인 모임과 관련된 것으로 파악됐다.
목욕탕 관련 확진자도 1명 나왔다.
나머지 16명은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는 912명으로 늘었다.
한편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발생한 확진자는 16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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