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 4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6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 등 4명(원주 1045~1048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대 여성 B씨(원주 1046번)와 C양(원주 1047번)은 해외입국자로 확인됐다.
40대 여성 D씨(원주 1048번)는 성북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보건당국은 병상배정을 요청하고 기초역학 조사 등을 진행 중이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04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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