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포했다.
공단은 지난 19일 회의실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ESG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Environment(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의 앞 글자를 딴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인을 성과로 측정해 지속적인 성장을 평가하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단은 온실가스 감소 실천, 기후변화 위기 대응 체계 수립, 전기차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열 이사장은 "전 직원들의 ESG 경영 활동을 독려하고 전략 과제들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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