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단신] 제10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성료 등

[횡성 단신] 제10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성료 등

기사승인 2021-08-30 19:04:43

[횡성=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제10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성료

지난 8월 13~15일 강원 횡성군 둔내면에서 열린 제10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장 표한상)가 성료됐다.

이번 축제 ‘드라이브 스루’에선 방울토마토와 동양계 토마토, 유럽종 토마토 3개 품종을 판마했다.

판매장에서는 3708박스 3344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시식용과 홍보용으로 소비된 토마토는 873박스 694만 원으로, 전체 4581박스 4039만 원의 판매를 기록했다.

아울러 전국민 대상 이벤트 ‘시를 쓰시오! 2∼3행시 공모전’에선 전국 569명이 1024건을 보내왔다. 


◆한국예총 횡성지회 창립총회 개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횡성지회(이하 횡성예총)는 30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장신상 군수와 권순근 의장, 정구용 문화재단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는 문인협회 횡성지부(지부장 정재영), 국악협회 횡성지부(지부장 양재학), 미술협회 횡성지부(지부장 조동선) 3개 협회로 구성된 대의원 12명이 참여해 조직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의결 및 초대 지회장 등 임원선출, 사업계획서 등에 대해서 의결했다.

초대회장으로는 문인협회 정재영 회장이 찬반 비밀투표에서 12명 중 12명(100%) 찬성으로 선출됐다. 부지회장은 김성기(문인협회), 양재학(국악협회), 조동선(미술협회), 감사는 박상호(국악협회), 박현화 (미술협회), 이사는 지회장과 부지회장은 당연직으로 하여 손숙영(문인협회),길경란(국악협회), 윤순길(미술협회), 사무국장은 김경래(문인협회)가 맡았다. 

횡성예총은 9월초 한국예총에 최종 인준을 신청할 계획이며, 2022년 1월 지부 전체 회원과 함께 정기총회 및 초대회장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박하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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