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몰입형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 MR(혼합현실, Mixed Reality) 활용 교육은 글로벌 간호 실무 환경에 대한 적응력 및 실무 영어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학과 3학년 이은우 학생은 “VR, MR을 통해 현실처럼 실습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이런 교육의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 총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 출국이 어려워짐에 따라 국외 현장실습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과 취업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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