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한국사학진흥재단·엑스코·한국패션산업연구원

[대구소식] 한국사학진흥재단·엑스코·한국패션산업연구원

기사승인 2021-09-29 12:30:56

한국사학진흥재단, ‘깨끗하고 투명한 대학’ 카드뉴스 제작·배포

한국사학진흥재단이 ‘미래 발전을 선도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대학’을 주제로 카드뉴스를 제작했다. (한국사학진흥재단 제공) 2021.09.29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한국사학진흥재단은 ‘미래 발전을 선도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대학’을 주제로 카드뉴스를 제작·배포했다.

제2호 카드뉴스는 사립대학의 회계 투명성을 위해 재단에서 수행하는 ‘사립대학 회계감리 및 실태점검’에 대한 ▲사업 설명 ▲추진 절차 ▲활용 방법 등의 내용을 인포그래픽으로 알기 쉽게 안내한다.

카드뉴스는 대학재정알리미의 ‘지식창고-그림으로 보는 재정’과 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덕률 이사장은 “사립대학 회계감리 및 실태점검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대학 운영으로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엑스코, 경산 대추 농가 일손 돕기 나서

엑스코 임직원들이 경산 대추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엑스코 제공) 2021.09.29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엑스코 임직원 20여 명은 지난 28일 경북도 대표 특산물인 경산대추 수확을 위해 경산 백안리 마을 대추 농가를 찾아 대추 수확을 도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 입국이 제한되면서 대추를 수확하는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엑스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 사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직접 만나 지역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이었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엑스코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엑스코는 지난해부터 사랑의 빵나눔, 김치나눔 봉사, 대추농가 일손돕기 등 매 분기마다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패션·봉제 업체 작업환경개선 지원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제공. 2021.09.29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오는 10월, 11월 양월에 걸쳐 ‘2021 대구시 운영위탁사업’의 하나로 패션·봉제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대구시 주관으로 진행되는 패션·봉제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지역 패션·봉제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생산환경 및 생산시설을 다각적이고 종합적으로 개선을 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선정된 업체에는 내부 환풍시설 설치 지원, 에너지 절약을 위한 조명등 교체, 감전사고 및 화재의 위험 감소를 위한 노후 전기배선 정리 및 교체 등을 지원한다.

1차 현장실태 조사와 2차 서류심사를 거쳐 10개 업체를 선정, 지원하게 된다.

참가 자격은 4대보험 가입기준 10인 미만 사업장인 대구시 소재 섬유·패션 봉제업체다.

참가 신청은 공고일로부터 10월 5일까지 도착한 서류에 한해 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주요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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