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쿠키뉴스] 성민규 기자 = 경북 북경주체육문화센터가 25일 재개장했다.
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25일부터 자유수영, 헬스에 한해 1일 이용 입장이 가능하다.
수영장 시간별 입장 가능 인원은 최대 60명, 헬서는 15명이다.
이용 시간은 최대 2시간으로 제한된다.
다음달 1일부터는 아쿠아로빅, 필라테스 등 정기 회원 강습이 재개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타 지역민이 입장할 경우 백신 2차 접종 완료를 증명해야 한다.
미접종자일 경우 PCR 검사 음성 확인 내역(5일 이내)을 제시해야 입장할 수 있다.
이상원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들이 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