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12명으로 지난 8일 확진자 396번의 접촉자 2명이 자가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지난 3일 확진자 379번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고,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지난 10일 대구시 남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지난 11일 407번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지난 10일 서울 성북구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안동시의 누적 확진자는 400명을 훌쩍 넘어섰다.
안동=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