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은 24일 오전 대구지역 시가총액 1위 기업(코스닥 전국 4위) 엘앤에프 구지1공장을 방문해 생산 공정별로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만나 “지역 인재 채용과 관련 산업육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어려운 시민을 돕기 위해 마스크 1만장을 기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 신성장 동력산업인 이차전지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대구시가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등과 협력해서 기술개발과 인력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