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경북 울진군수가 5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호활동인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Save Afghan Women' 피켓에 응원메시지를 자필로 작성해 촬영한 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 군수는 이희진 영덕군수,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
그는 다음 주자로 장욱현 영주시장, 장선용 울진군의장, 신용철 울진군새마을협의회장을 지목했다.
전찬걸 군수는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생명·인권을 보장받고 안전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