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에 따르면 지역 주민 등 8명(320~327번)이 증상발현으로 pcr검사를 받은 결과 6일 오전 모두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중 7명은 모두 20대 미만이며 한명은 60대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양구군 누적 확진자는 32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5일에도 6명이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6일 0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235명, 춘천 118명, 강릉 99명, 동해 79명, 속초 57명, 영월 33명, 철원 27명 등 786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만9177명으로 집계됐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