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양구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역주민 등 7명(328~334번)이 증상발현으로 pcr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중 3명은 10세 미만이며 2명은 70대 남.여, 나머지 2명은 30대와 1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6일에도 8명이 확진되는 등 1주일간 총 54명이 감염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7일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160명, 동해 71명, 춘천 68명, 강릉 65명, 속초 41명, 횡성 27명, 태백 25명 등 575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2만491명으로 집계됐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