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제군에 따르면 올해 관내 13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중 시설 및 환경개선이 필요한 3개 마을을 선정에 1개 마을당 3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마을은 방문객 안전, 편의시설 개선, 체험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시설물 보완 등에 해당 사업비를 사용할 수 있다.
사업 지원을 위해서는 신청일 기준 체험안전보험 및 화재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한다.
특히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 평가가 유효하고 최근 2년 내 마을 시설개선사업 지원 이력이 없어야 한다.
신청 접수는 18일까지 인제군농업기술센터 농정과에서 할 수 있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