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단 혹한기 전술훈련은 험준한 산악지형을 극복하고 동계 전투준비태세 확립 및 작전계획 수행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실시힌다.
실전적인 훈련을 위해 다양한 상황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훈련 간에는 인제군 북면과 서화면, 양구군 해안면 44번․46번 국도와 426번․453번 지방도로에서 다수의 군 병력과 장비, 차량 등이 이동할 계획이다.
부대 관계자는 "훈련 기간 중 병력과 장비․차량 이동으로 인한 부분적인 교통 혼잡과 소음이 발생할 수 있다"며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