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역주민 등 23명(903~925번)이 pcr검사 결과 이날 오전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코로나19 증상이 발현해 검사를 통해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12일에도 40명이 확진되는 등 지난 7일부터 1주간 206명이 확진돼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253명, 강릉 146명, 춘천 141명, 동해 93명, 속초 86명, 홍천 32명 등 888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 2만6483명으로 집계됐다.
철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