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0시 기준 화전지역에서 22명(535~556번)이 확진됐다. 이들 확진자 중 지역주민 16명과 타지역 4명이며, 나머지 2명 지역주둔 군부대 장명들이다.
또 이날 오전 주민 등 43명(557~599번)이 pcr검사 결과 모두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총 122명이 확진돼 방역당국이 긴강하고 있다.
화천군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21일 오후 6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494명, 춘천 365명, 강릉 237명, 속초 160명, 동해 80명, 삼척 78명, 태백 73명 등 1838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4만961명으로 집계됐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