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양구군에 따르면 이날 초등학생 등 36명(467~502번)이 pcr검사 결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 중 초등학생 15명, 지역주둔 군부대 장병 7명, 타지역 3명 지역주민 24명이 확진됐다.
양구군은 확진자의 접촉자 및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638명, 춘천 385명, 동해 177명, 속초 145명, 강릉 127명, 철원 116명 등 1988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4만3168명으로 집계됐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