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양구군에 따르면 이날 초등학생 등 14명(503~516번)이 pcr검사 결과 모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확진자 중 초등학생 6명과 20대 2명, 40.50대 각 3명으로 지난 18일부터 한주간 94명이 확진됐다.
양구군은 확진자의 접촉자 및 감염경로를 조사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581명, 춘천 414명, 강릉 259명, 속초 164명, 동해 154명, 철원 136명 등 2199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4만6570명으로 집계됐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