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강원지역 전체 133만3621명 가운데 48만8822명이 투표를 마쳐 누적 투표율 36.65%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34.69%보다 1.96% 높은 것으로 역대 최다치이다.
지역별로는 횡성 42.96%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평창 42.79%, 화천41.89%, 태백 41.78%, 정선 41.55%, 인제 41.21% 순으로 집계됐다.
제20대 대선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 마감한다.
한편 전국 사전투표율은 유권자 4419만 7692명 가운데 오후 5시까지 1533만 2972명이 투표를 마쳐 34.69%를 기록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