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 공개  

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 공개  

4월 4일 특별공급·5~6일 1순위·7일 2순위 청약 접수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문화인프라 등이 장점”

기사승인 2022-03-26 16:43:53
‘대구역자이 더 스타’ 투시도. (GS건설 제공) 2022.03.26
GS건설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을 25일 공개했다. 

오는 4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해당 지역, 6일 1순위 기타 지역 청약 접수를 받고 7일에는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아파트 424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세대 ▲84㎡A 84세대 ▲84㎡B 169세대 ▲84㎡C 84세대 ▲113㎡ 3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역과 인접한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이용해 시내·외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대구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도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 바로 앞에 롯데백화점이 있고, 도보거리의 동성로 상권과 함께 이마트, 칠성시장 등이 가까이 있다.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생활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져 있다. 

또 걸어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옥산초를 비롯,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있으며, 침산동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평면설계를 선보인다. 

최고 47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도심 전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단지의 배치와 설계에 주의를 기울였다. 

동간 간섭을 줄여 전 세대가 조망권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남향위주 기본 배치로 일조권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실용적인 커뮤니티 공간도 갖췄다. 

1층에는 입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오픈 스페이스와 쌈지공원을 마련하고 3층 데크 옥상공간은 아름다운 조경이 어우러진 커뮤니티 가든으로 꾸며 언제든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단지 중앙에 피트니스클럽과 GX룸, 골프연습장, 휴게실이 들어선 고품격 커뮤니티 클럽자이안을 배치해 단지내 가장 가까이에서 여가와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했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전용면적 77㎡부터 84㎡A~C, 113㎡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평면설계 시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이는데 역점을 뒀으며 드레스룸+입식화장대 타입과 대형 드레스룸 타입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넓은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자이만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기질 향상을 위한 환기시스템과 설비도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장점으로 꼽힌다. 

GS건설 관계자는 “대구 부동산시장의 침체 속에서 분양시장도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도심 내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에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진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똘똘한 한 채의 가치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5년 4월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