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는 ▲민관협업 소상공인 지원체계 구축 ▲애로·민원사항 발굴을 통한 소상공인 정책 건의 ▲전용앱 개발 ▲소상공인 홍보 등 4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또 세부 실천 과제로 온·오프라인 민원 접수 및 상담 시스템 구축, 찾아가는 전문가 서비스, 온라인 커머스 운영, 소상공인TV 등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담았다.
조 예비후보는 “안정된 영업활동을 지원해 본업에만 충실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과 함께 더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
경산=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