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18개 시군에서 1280명이 확진돼 누적 46만885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 4432명보다 3152명 감소한 수치다.
도내 주간발생 추이를 보면 지난 19일 4431명, 20일 4498명, 21일 3420명, 22일 3169명, 23일 2797명, 24일 2265명으로 하루 평균 312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가 떨어지며 병상 가동률도 다소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3.5%로 전주 65.1% 대비 1.6% 감소했다. 준중증병상은 54.9%, 중등증병상 34.4%, 특수병상 17.8%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하루사이 6명이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강원지역 누적 사망자는 746명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도내서는 원주 153명, 춘천 138명, 강릉 119명, 속초 65명, 태백 44명 등 866명이 확진돼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46만9717명으로 집계됐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