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새마을회,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전북새마을회,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기사승인 2022-04-29 09:51:08

전라북도새마을회(회장 구자강)는 지난 28일 알펜시아웨딩컨벤션에서 새마을운동제창 52주년,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염홍철 새마을중앙회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 시·군 새마을회장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시작, 생동감 새마을운동’ 추진 결의를 다졌다.

구자강 전북도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마을운동은 대한민국의 자부심으로 함께 잘사는 살맛나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변화하는 새마을운동으로 대학동아리 프로젝트를 통해 ‘영구(young&舊)잇기’와 세대보완으로 세대를 이어 발전하는 MZ새마을운동, 오늘의 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새마을회는 지역공동체 운동으로 지구와 사이좋게 탄소중립 나무심기 추진과 공동체 화합을 위한 이웃과 살맛나게 엄마찬스 밑반찬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대학동아리 프로젝트로 에코자전거, 모자이크 벽화그리기 등 사업을 전북대를 비롯한 도내 3개 대학을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