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2시 51분께 강원 홍천군 화촌면 굴운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진화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3시간 20여 분만인 이날 오전 5시 20분께 진화했다.

이날 불로 샌드위치패널 1동 79.2m²가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목적자 등을 상대로 정화한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홍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