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동해안신가평 특별대책본부(본부장 최규택)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지난 10일 강원 홍천 남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0명을 초청해 춘천 레고랜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17일에도 횡성군 청일면 춘당초와 병설유치원 어린이, 인솔교사 등 23명을 대상으로 홍천 다가가는 소통쉼터와 춘천 레고랜드 견학을 지원하고 학용품 세트를 선물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이날 어린이들은 홍천 다가가는 소통쉼터를 찾아 전시관의 압전기, 전자파 측정기, 전기상식 O,X 퀴즈 등 시설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최근 개장한 춘천 레고랜드를 방문해 다양한 어트랙션과 퍼포먼스 쇼를 체험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규택 특별대책본부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전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즐거운 문화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전 동해안신가평 특별대책본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