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비극적인 일이 벌어졌다. 대구 변호사 사무실 화재 희생들의 명복을 빈다”며 “관계 당국이 사고 수습에 총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라며, 한 점 의혹없이 철저히 조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도 논평을 통해 “사망자들의 명복과 유가족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인명을 앗아간 안타까운 화재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선 안된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화재예방과 안전점검에 힘써달라”고 촉구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