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선린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실시하는 '2022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실무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이 목적이다.
물리치료과 학생 2명은 어학, 직무교육 등을 거쳐 16주 동안 호주에서 연수를 받는다.
안혜정 국제교류교육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 진출에 최적화된 교육을 받게 됐다"며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