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 기온은 18~23도, 낮 최고 기온은 26~3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각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봉화(춘양) 18도, 청송·영양 19도, 영천·김천·군위·의성·문경·예천·영주·울진·경주·독도 20도, 청도·고령·성주·안동·상주·영덕·울릉도 21도, 대구·경산·칠곡·구미 22도, 포항 23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독도 23도, 울진 26도, 울릉도 27도, 영덕 30도, 영주·봉화(춘양)·포항 31도, 문경·예천·영양 32도, 영천·청도·고령·안동·청송·상주·경주 33도, 대구·경산·칠곡·김천·구미·군위·성주·의성이 34도까지 오르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되겠으니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된다”고 당부했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