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일 전북지방병무청장은 22일 병력동원훈련소집 집단수송 중간집결지인 김제시민운동장을 방문, 올해 처음으로 동원훈련에 참가하는 예비군을 격려하고 병력동원 수송 실태를 점검했다.
권 청장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수송버스 운전기사들에게 안전운행 규정을 준수한 안전 수송을 당부하고, 집결지와 수송차량 방역 조치 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전북병무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재개된 동원훈련인 만큼 훈련소집 방역 준비에 만전을 기해 훈련에 참가하는 예비군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