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기 절약요령, 전기요금 복지할인 정보가 담긴 홍보물(부채, 팜플렛)을 배부하고 효율적인 전기사용 실천 동참을 당부했다.
박창기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탄소중립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지역 관계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전력 서비스 개선에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 강원본부는 지난 2020년부터 강원도·춘천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