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5278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0만414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시간 4760보다 502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1085명, 춘천 952명, 강릉 871명, 속초 374명, 홍천 273명, 동해 217명, 삼척 201명, 찰원170명, 화천 161명, 횡성 141명, 인제 122명, 양양 121명 등이다.
나머지 정선과 양구지역은 두자리수를 유지했다.
병상은 총 135개 중 59개 병상을 이용해 44%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밤새 4명이 늘어 누적 893명으로 집계됐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