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학교폭력 대처에 지자체 역할’ 논의

전주시의회, ‘학교폭력 대처에 지자체 역할’ 논의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 협력 방안 정책 토론회

기사승인 2022-09-14 16:20:11

전북 전주시의회(의장 이기동)가 14일 이남숙 복지환경위원장과 최지은 의원 주최로 ‘학교폭력 대처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정책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좌장을 맡은 국회 김윤덕 의원(전주갑위원회 위원장)의 진행으로 최선희 푸른나무재단 상담 본부장의 발제에 이어 박창일 학부모 대표와 청소년 전문가 홍문기 박사, 관계 공무원 등의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이기동 의장은 “지역사회의 관심으로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 마련 등 청소년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
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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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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