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남숙)가 19일 환경분야 최대 현안 시설로 분류되는 폐기물처리시설을 찾아 운영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복지환경위원들은 이날 현장 방문에서 폐기물처리시설 내 전주권소각자원센터의 내구연한이 만료되는 2026년 9월 이후의 시설 설비 및 운영에 대해 논의하고, 주민편익시설인 패밀리랜드의 운영상황도 꼼꼼히 들여다봤다.
이남숙 복지환경위원장은 “폐기물 처리시설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시설로 많은 관심이 필요한 곳”이라며 “꼼꼼한 현장 확인과 개선으로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