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대신 꽃숨"...하이원추추파크서 문화 플리마켓 열려

"한숨 대신 꽃숨"...하이원추추파크서 문화 플리마켓 열려

기사승인 2022-10-23 12:50:33
강원 삼척시 도계읍 하이원추추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한숨 대신 꽃숨 문화 플리마켓'
강원 삼척시 도계읍 하이원추추파크에서 22일과 23일 태백시 예비사회적기업인 '킨다네이처'가 주관하는 플리마켓이 열렸다.

이번 플리마켓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한숨만 쉬고 지내왔던 모든 사람들이 이젠 마스크만 쓰고 내쉬었던 한숨 말고 '꽃숨'을 쉬자는 의미로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 함께 했다.

이날 플리마켓에는 폐광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 지역작가 등 40여개 팀이 참가했다.

플리마켓이 열린 하이원추추파크에는 지역상품 및 지역작가의 수공예품과 다양한 먹거리가 판매되었으며, 어린이 밸리댄스와 태권도 공연, 태백한국안전체험관 및 소방서가 연계한 심폐소생술 등 체험이벤트도 진행됐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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